Lesson 1 Time to Start Again
본문
The Tickets
입장권
Seho and Jihun were talking in the hallway when Dami came over.
다미가 다가왔을 때 세호와 지훈이는 복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Happy birthday!" she said to Seho.
“생일 축하해!” 그녀가 세호에게 말했다.
"Here. They're from my dad."
“여기 있어. 우리 아빠가 주신 것들이야.”
"Wow, two KBL tickets! Thanks!"
“와, KBL 입장권 두 장이네! 고마워!”
"Who are you going to take with you?" Dami asked.
“누구를 데려갈 거야?” 다미가 물었다.
"Minjun. He took me to a soccer game before.
“민준이. 그 애가 나를 전에 축구 경기에 데려가 주었어.
So, it's time to pay him back."
그러니, 지금이 그 애에게 보답할 때야.”
"You know what?" Jihun cut in.
“있잖아.” 지훈이가 끼어들었다.
"Minjun isn't a fan of basketball. But I am!"
“민준이는 농구 팬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그래!”
"Well, I'll ask him first anyway," replied Seho.
“글쎄, 어쨌든 그 애에게 먼저 물어볼 거야.” 세호가 대답했다.
"He won't go with you. Trust me," said Jihun.
“그 애는 너와 함께 가지 않을 거야. 나를 믿어.” 지훈이가 말했다.
"Who is this guy?" Dami thought to herself, "He wants Minjun's ticket."
‘얘는 누구지? 민준이의 입장권을 원하고 있잖아.’ 다미는 속으로 생각했다.
"Oh! There's the bell. See you later," said Dami. She hurried to class.
“오! 종이 울린다. 나중에 보자.” 다미가 말했다. 그녀는 서둘러 수업을 받으러 갔다.
"Come on, Jihun," said Seho, and he started to run.
“서둘러, 지훈아.”라고 말하면서 세호는 뛰기 시작했다.
At the corner, Seho bumped into someone.
모퉁이에서 세호는 누군가와 부딪쳤다.
"Sorry!" he said and continued to run.
“미안해!”라고 말하고 그는 계속 뛰어갔다.
Just then, Jihun saw something on the floor.
바로 그때, 지훈이는 바닥에 있는 뭔가를 보았다.
"Wait, Seho!" he said, but Seho was not there.
“기다려, 세호야!”라고 말했지만 세호는 거기에 없었다.
After class, Seho went to Dami and said, "I can't find one of my tickets. Did you happen to see it?"
수업이 끝난 후, 세호가 다미에게 와서 “내 표 중의 한 장을 찾을 수가 없어. 너 혹시 그걸 보았니?”라고 말했다.
"No," she answered.
”아니.” 그녀가 대답했다.
"Isn't it in your bag?"
"그것은 네 가방 안에 있지 않아?”
"No, it's not there. I think I lost it," said Seho.
”아니, 거기에 없어. 내 생각엔 그것을 잃어버린 것 같아.” 세호가 말했다.
On her way home, Dami saw Jihun.
집으로 가는 길에, 다미는 지훈이를 보았다.
He had the ticket in his hand.
그는 손에 표를 들고 있었다.
Dami got angry and said, "Hey! Why do you ...?"
다미는 화가 나서 “이봐! 너 왜 ...?”하고 말했다.
Just then, Jihun saw Seho and shouted, "Seho! I found a ticket in the hallway. I think it's yours."
바로 그때, 지훈이가 세호를 보고 소리쳤다. “세호야! 내가 복도에서 표 한 장을 찾았어. 네 것인 것 같아.”
"Thanks! I was looking for that!" said Seho.
“고마워! 그걸 찾고 있었어!”라고 세호가 말했다.
"He's not so bad," Dami thought.
'그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구나.‘라고 다미는 생각했다.
"So, what were you saying? Do you have something to say, Dami?" asked Jihun.
“그래서,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있었던 거야? 뭔가 할 말이 있니, 다미야?”라고 지훈이가 물었다.
"Um, how about going to the school basketball game with me this Friday? It's the finals."
“음, 이번 금요일에 나와 함께 학교 농구 경기에 가는 게 어때? 결승전이야.”
Jihun looked really pleased. "I'd love to!"
지훈이는 정말 기뻐 보였다. “나도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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