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 Walk into the World
본문
Pedal the World
세상으로 페달을 밟자
Hello. My name is Jaehee.
안녕. 내 이름은 재희야.
I love traveling, cycling, and meeting various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나는 여행하는 것, 자전거 타는 것, 그리고 타 문화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해.
So, naturally, bike touring around the world has always been the top thing on my bucket list.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 세계 자전거 여행은 언제나 내 버킷 리스트의 최우선이었어.
In 2015, I chose Europe as the destination for my first adventure.
2015년에 나는 내 도전의 첫 목적지로 유럽을 선택했어.
I set off with my friend Doyun to put my plan into action.
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내 친구 도윤이와 출발했어.
For 130 days, we traveled around 13 countries by bicycle, and met many people on the road.
130일 동안 우리는 유럽의 13개 국가를 자전거로 여행했고, 길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
It was a great experience.
정말 훌륭한 경험이었어.
Here, I'd like to share some of my journal entries with you
여기에 내 일기의 일부를 함께 나눠 보려 해.
Day 1: Istanbul, Türkiye
첫째 날: 튀르키예, 이스탄불
We arrived at Istanbul Atatürk International Airport in Türkiye.
우리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Atatür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The flight took over 10 hours, which was tiring for us, but we were so excited when we got our bicycles at the baggage claim.
비행이 10시간 넘게 걸렸고 이것이 우리를 피곤하게 했지만, 수하물 찾는 곳에서 우리의 자전거를 받았을 때는 정말 신이 났다.
The first thing we did was to assemble them.
우리가 처음 한 일은 그것들을 조립하는 것이었다.
After two hours of struggling with the parts, we were finally ready to pedal the world!
두 시간동안 부품들과 씨름한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세상에 페달을 밟을 준비가 되었다!
We wandered around the airport for a little while before leaving and riding to downtown Istanbul.
우리는 이스탄불 시내로 떠나 자전거를 타기 전에 공항 주변을 잠시 돌아다녔다.
It was a beautiful, easy ride along a coastal road.
아름다웠고 해변 도로를 따라 달리기 쉬웠다.
Suddenly, Doyun yelled, "I've got a flat tire!"
갑자기 도윤이가 “내 타이어에 구멍이 났어!”라고 소리쳤다.
We stopped, and while he was repairing his tire, a lot of thoughts went through my mind.
우리는 멈췄고, 그가 타이어를 수리하는 동안 많은 생각이 내 마음을 스쳐 갔다.
Because we'd never done this kind of tour before, I was worried about whether or not we would be able to handle the upcoming bike routes we'd have to take on our long journey.
이전에 이런 종류의 여행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거쳐야 할 긴 여행 중에 맞이할 자전거 여행의 여정을 감당할 수 있을지 아닐지에 대해 걱정이 되었다.
However, the view of the emerald sea from the road was so beautiful that all my worries seemed to be washed away by the waves.
하지만 도로에서 보는 에메랄드빛 바다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워서 내 모든 걱정들이 파도에 의해 씻겨 나가는 것 같아 보였다.
We were young, and the great big world was welcoming us.
우리는 젊고, 웅대한 세상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Istanbul is a city with several historic areas that are listed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s.
이스탄불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 지역에 등재된 여러 역사적 지역이 함께 있는 도시이다.
Doyun has a particular interest in this historic city, and he guided me as if he had been to every corner of it.
도윤이는 이 역사적인 도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전에 그곳의 모든 곳을 가 봤던 것처럼 나에게 안내했다.
Our first destination was the Sultan Ahmed Mosque.
우리의 첫 번째 여행지는 술탄 아메드 모스크였다.
It is popularly known as the Blue Mosque because of the blue tiles used to decorate the inside of it.
그것은 내부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파란색 타일 때문에 블루 모스크로 널리 알려져 있다.
It still functions as a mosque as it did long ago.
그것은 먼 옛날에 그랬던 그때처럼 여전히 모스크로 기능하고 있다.
Like many tourists there, I was so impressed by its magnificence.
그곳의 많은 여행객들처럼 나 역시도 그것의 장엄함에 매우 감명 받았다.
Next, we headed to the Galata Bridge, which spans the Golden Horn in Istanbul.
다음으로 우리는 갈라타 다리로 향했고, 그것은 이스탄불에서 골든 혼을 가로지르고 있다.
This bridge is famous as a symbol of connection between the two continents of Asia and Europe.
이 다리는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 사이를 연결하는 상징으로 유명하다.
Since the bridge was first built, it has been reconstructed and renovated several times;
갈라타 다리는 처음 건축된 이래로 여러 번 재건과 보수를 해 왔다.
the one that stands today was built in 1994.
현재의 서 있는 다리는 1994년에 지어졌다.
It is known that Leonardo da Vinci designed a bridge to be built at this location in 1502.
1502년 이 자리에 지어질 다리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nfortunately, however, his design was not realized.
하지만 불행히도 그의 디자인은 실현되지 못했다.
Still, the current bridge and its surrounding scenery are beautiful.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리와 그것을 둘러싼 경치는 아름답다.
When we arrived there, the view of the Golden Horn was calm and peaceful from the bridge, with many people fishing on it.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 다리에서 보는 골든 혼의 경치는 고요하고 평화로웠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For the night, we decided to camp at a nearby park.
밤 동안 우리는 공원 근처에서 야영하기로 결정했다.
The park manager brought us each a cup of hot black tea with a lump of sugar.
공원 관리자가 우리에게 설탕이 한 덩이씩 들어 있는 따뜻한 홍차를 한 컵씩 가져다주었다.
He said that it was Turkish tea, which is the most consumed hot drink in Türkiye, and that offering tea to guests was part of Turkish hospitality.
그것은 터키식 차이고,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따뜻한 음료이며, 손님에게 차를 대접하는 것은 터키식 환대의 한 부분이라고 그는 말했다.
His kindness made our tiredness disappear.
그의 친절함이 우리의 피곤을 사라지게 했다.
Day 30: Florence, Italy
서른 번째 날: 이탈리아, 피렌체
We left Empoli and arrived in Florence after about an hour of cycling.
우리는 엠폴리를 떠나 한 시간 정도 자전거를 탄 뒤 피렌체에 도착했다.
Florence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beautiful cities in the world.
피렌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
At a lounge in a Florence train station, I recharged my laptop battery and blogged my travel journal entries.
피렌체 기차역의 라운지에서 나는 노트북을 충전하고 내 여행 저널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다.
Doyun enjoyed a cup of nice coffee.
도윤이는 훌륭한 커피 한 잔을 즐겼다.
It was relaxing and comfortable after the hard cycling we had done in the previous few days.
우리가 앞선 며칠 동안 했던 힘든 자전거 여행 후 느긋하고 편안한 시간이었다.
While we were relaxing, a man came up to us and handed us a T-shirt, without saying a word.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한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와 말없이 티셔츠 한 장을 건넸다.
Because I thought he was trying to sell us the T-shirt, I said to him, "No, thanks.”
나는 그가 우리에게 티셔츠를 팔려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However, he was not a street vendor but a Brazilian backpacker who wanted to promote the Olympics held in his country.
그러나 그는 거리의 상인이 아니었고 자신의 나라에서 열릴 올림픽을 홍보하고 싶어 하는 브라질인 배낭여행자였다.
In English, he tried to explain the meaning of the symbol printed on the T-shirt.
그는 영어로 티셔츠에 그려진 로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려 했다.
As a Korean, it was quite interesting to communicate with a Brazilian in English in an Italian city!
한국인으로서 이탈리아 도시에서 영어로 브라질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것은 꽤 재미있었다!
We took pictures together to remember the moment.
우리는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
Though it was our first time meeting, it felt as if we were old friends!
처음 만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느껴졌다!
We then rode our bikes to the Duomo, Santa Maria del Fiore, one of the largest cathedrals in the world.
그러고 나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인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This vast Gothic structure was built on the site of the old church of Santa Reparata, and its construction lasted from the late 13th to the early 15th century.
이 거대한 고딕 건축물은 오래된 산타 레파라타 교회의 자리에 지어졌고 그것의 공사는 13세기 말부터 15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It took about two centuries for the cathedral to be completed!
그 성당이 완성되는 데 2세기나 걸렸다!
Climbing the Duomo was very challenging.
두오모를 오르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However, we forgot this when we got to the top and looked down at the beautiful city.
그러나 우리가 꼭대기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시내를 내려다볼 때 이것을 잊었다.
The view of Florence was terrific.
피렌체의 경치는 아주 멋졌다.
I came to understand why so many people want to visit this place.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 장소를 방문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We then split a calzone as a late lunch on some grass nearby.
우리는 그 이후 근처 잔디밭에서 늦은 점심으로 깔조네를 나눠 먹었다.
A calzone is an Italian dumpling consisting of pizza dough folded over and filled with meat and vegetables.
깔조네는 고기와 채소로 속을 채워 접은 피자 도우로 이루어진 이탈리아식 만두이다.
It was really delicious.
그것은 정말 맛있었다.
Day 60: Berlin, Germany
60일 째 날: 독일, 베를린
We biked along the Elbe River.
우리는 엘베 강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With the night coming, it began to rain.
밤이 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I thought it wouldn't last long, but it started to pour.
나는 비가 오래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비는 퍼붓기 시작했다.
I missed home so much: my warm and cozy room, and my mom's cooking.
나는 따뜻하고 아늑한 내 방과 엄마의 음식이 있는 내 집이 매우 그리웠다.
We finally arrived at the center of Berlin.
우리는 마침내 베를린의 중심에 도착했다.
The Brandenburg Gate welcomed us.
브란덴부르크 문이 우리를 맞이했다.
It was behind the gate that the Berlin Wall, which separated East and West Germany from 1961 to 1989, had stood for 28 years.
바로 그 문 뒤에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동독과 서독을 나누는 베를린 장벽이 28년 동안 서 있었다.
After a short rest at the Tiergarten, a huge park, we went to the East Side Gallery.
큰 공원인 티어가르텐에서 잠깐 쉰 뒤 우리는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에 갔다.
There, a 1.3-kilometer-long area of the Berlin Wall still remains.
그곳에는 1.3 킬로미터의 길이의 베를린 장벽의 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We walked around the wall and saw various symbolic pictures and graffiti on it.
우리는 벽 주변을 걸으며 여러 가지 상징적인 그림들과 그라피티를 보았다.
Surprisingly, we saw writing in Hangeul: “우리의 소원은 통일” (Our hope is unification).
놀랍게도 우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한글로 쓰인 것을 보았다.
I silently made a wish that someday we could make that hope come true.
나는 속으로 언젠가는 우리가 그 소원을 이룰 수 있기를 빌었다.
Day 110: Manchester, UK
110일 째날: 영국, 맨체스터
We were supposed to head to Manchester to meet Jimmy, whom I got to know on an online bike tourist community called Warm Showers.
우리는 Warm Showers라고 불리는 온라인 자전거 여행자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Jimmy를 만나기 위해 맨체스터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Warm Showers hosts provide bike tourists with free accommodation all around the world.
전 세계적으로 Warm Shower 주인들은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
We arrived in Manchester late at night.
우리는 밤늦게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The next morning, Jimmy took us to Old Trafford, the home football ground of Manchester United.
다음날 아침, Jimmy는 우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로 데리고 갔다.
Our time at Old Trafford started with a tour of the Manchester United Museum, where we saw a wax sculpture of Peter Schmeichel, the former Manchester United goalkeeper.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시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물관에서 시작되었고, 그곳에서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골키퍼였던 Peter Schmeichel의 밀랍상을 보았다.
Doyun automatically bowed to the sculpture, which was really funny.
도윤이는 자동적으로 그 밀랍상에 인사를 했는데, 그것이 매우 웃겼다.
When I entered the players' locker room, I was so excited to see all the uniforms.
선수들의 라커룸에 들어갔을 때 나는 모든 유니폼을 볼 수 있다는 데에 매우 흥분했다.
I took several pictures of myself in front of Park Ji-Sung’s uniform.
나는 박지성의 유니폼 앞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We had a really good time there.
우리는 그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In the late afternoon, Jimmy's friends came over and we played football together.
늦은 오후에 Jimmy의 친구들이 와서 우리는 함께 축구를 했다.
They were on their summer vacation, and they wanted to do something exciting.
그들은 여름방학 중이었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했다.
So I asked if they could join our bicycle trip.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우리의 자전거 여행을 함께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They said they would gladly join us to our next destination, Edinburgh, Scotland.
그들은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 기꺼이 함께 가겠다고 했다.
We were of similar age and had similar interests.
우리는 모두 또래였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졌다.
We talked about many things, from our school lives to our dream jobs.
학교생활부터 바라는 직업까지, 우리는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Traveling together on our bikes would be an unforgettable event for us all!
자전거를 타고 함께 한 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사건이었다!
My great, ambitious journey is over.
내 멋지고 야심찬 여행은 끝이 났다.
During it, I sometimes suffered great physical challenges and felt like giving up.
그 동안 나는 가끔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
At other times, I missed home a lot.
어떤 때는 집이 많이 그리웠다.
When I looked around, however, there were always supporters to make up for all of these obstacles.
하지만 돌아보면 항상 이 모든 어려움을 보상할 많은 지지자들이 있었다.
A gentle breeze cheered me up when I was exhausted after long hours of pedaling.
오랜 시간 페달을 밟은 후 지쳤을 때 부드러운 바람이 나를 힘이 나게 했다.
I met a kind local who gladly provided me with shelter.
내게 쉴 곳을 제공한 친절한 현지인을 만났다.
Most of all, my best friend, Doyun, riding with me through the journey, stood by my side.
무엇보다도 여행 내내 나와 함께 달린 나의 가장 좋은 친구, 도윤이가 내 곁에 있었다.
There were many good people wherever we were.
우리가 가는 곳마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Despite cultural differences, we all depended on each other in one way or another.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에게 의지했다.
As our wheels were wearing out, good memories were piling up.
바퀴는 닳아 가지만 좋은 추억은 쌓여 갔다.
I'll never forget my summer bike trip.
나는 이 여름날의 자전거 여행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It will be kept in the book of my life as one of the most meaningful stories.
그것은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 중 하나로 내 인생의 책에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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