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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2학년 능률 양현권

중2 능률 양현권 8과 본문 한줄 해석 A Hole in the Fence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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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8 Beautiful Words, Better World

본문

A Hole in the Fence

담장의 구멍

There once was a little boy who had a bad temper.

옛날에 나쁜 성질을 가진 소년이 있었다.

 

The boy used to get angry very easily and hurt others with his words.

그 소년은 매우 쉽게 화를 냈고 그의 (거친)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His friends and neighbors avoided him, and his parents became really worried about him.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은 그를 피했고, 그의 부모님은 그에 대하여 정말로 걱정하였다.

 

His mother and father advised him to control his anger.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에게 분노를 조절하라고 충고했다.

 

Unfortunately, all their efforts failed.

불행하게도, 그들의 모든 노력은 실패했다.

 

Finally, the boy’s father came up with an idea.

마침내, 소년의 아버지는 묘안을 하나 생각해 내었다.

 

One day, he gave his son a bag of nails.

어느 날 그는 그의 아들에게 못들이 들어 있는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He asked him to hammer a nail into the fence whenever he became angry.

그는 그에게 그가 화가 날 때마다 담장으로 가서 못을 하나 망치질해서 박으라고 부탁했다.

 

“Why should I do that?” asked the boy.

“내가 왜 그 일을 해야 하죠?”라고 그 소년은 물었다.

 

“It will be fun. Why don’t you give it a try, son?” said the father.

“그 일은 재미있을 거야. 한 번 해 보지 그러니, 아들아?”라고 아버지는 말했다.

 

“OK,” said the boy.

“알았어요.”라고 소년이 말했다.

 

Whenever he lost his temper, the boy ran to the fence and hammered a nail.

소년은 화가 날 때마다 담장으로 달려가서 못을 하나 망치질해서 박았다.

 

He hammered over 30 nails on the first day!

첫날에 그는 30개가 넘는 못을 박았다!

 

After a few days, the boy found out that hammering nails into the fence was harder than holding his temper.

며칠 후에 소년은 담장에 못을 박는 것이 화를 참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One day, the boy said to his father, “Now I can control my anger.

어느 날 소년은 그의 아버지에 “저는 이제 제 화를 억누를 수 있어요.

 

I won’t hammer any more nails into the fence from now on!”

저는 이제부터 담장에 더 이상 못을 박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Good for you, son. Now pull out a nail when you control your anger,” said his father.

“잘했구나, 아들아. 이제 네가 네 화를 억누를 때 못을 하나씩 뽑아라.”라고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OK. That’ll be a piece of cake,” said the boy.

“알겠어요. 그건 쉽죠.”라고 소년이 말했다.

 

Several days passed and most of the nails were gone.

여러 날이 지났고 대부분의 못들이 사라졌다.

 

However, there were a few nails that the boy could not pull out.

그러나 소년이 뽑을 수 없는 몇 개의 못들이 있었다.

 

He told his father about it.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 이것에 대해 말했다.

 

The father took his son by the hand and led him to the fence.

아버지는 소년의 손을 잡고 그를 담장까지 이끌고 갔다.

 

He pointed a finger at a hole and asked his son, “What do you see there?”

그는 손가락으로 한 구멍을 가리키며 그의 아들에게 “저기 무엇이 보이니?”라고 물었다.

 

The boy answered, “A hole in the fence.”

소년은 “담장의 구멍이요.”라고 대답했다.

 

The father said, “The nails were your bad temper.

아버지는 “(담장에 박았던) 못들은 너의 못된 성질이었다.

 

You can pull them out, but the holes are still in the fence.

너는 그것들을 뽑을 수 있지만, 그 구멍들은 여전히 담장에 남아 있다.

 

And some nails cannot even be pulled out.

그리고 몇 개의 못들은 심지어 뽑혀지지도 않는다.

 

You can hurt someone and say sorry later.

너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다.

 

But it’s too late. The wound is still in the person’s heart, just like the hole.

그러나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상처는 마치 이 구멍처럼, 여전히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 있게 된다.

 

Sometimes words are more painful than punches or kicks."

때때로 말은 주먹이나 발길질보다 더 고통스럽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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