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3 Together We Grow
본문
One Fine Exam Day
어느 화창한 시험날
I was waiting outside the classroom.
나는 교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I was feeling sick, and I always felt this way during exam week.
나는 토할 것 같았고 시험 주간에는 늘 이런 식이었다.
Today I had two exams, and unfortunately, physics was first.
오늘 나는 두 개의 시험이 있었고 불행하게도 물리가 첫 번째였다.
I hated physics because I could never get all those abstract theories straight in my head.
나는 그 모든 추상적인 이론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없어서 물리학을 싫어했다.
But this was the last day of exams! I could se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그렇지만 오늘은 시험 마지막 날이다! 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었다.
I took a deep breath and looked around.
나는 심호흡을 깊게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I saw Emma at the front of the line.
줄 앞에 Emma가 보였다.
She did not have a problem with physics.
그녀는 물리학에 어려움을 갖고 있지 않았다.
In fact, she did not have a problem with anything!
사실 그녀는 어떤 것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She looked back at me and then looked away quickly.
그녀는 뒤돌아 나를 보고 나서 빠르게 눈길을 돌렸다.
I thought she looked guilty.
내 생각에는 그녀는 뭔가 떳떳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She was avoiding eye contact.
그녀는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Hi, Sue, now it's your favorite subject,” said Lisa, teasing me as she approached.
“안녕, Sue, 이제 네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야.”라고 Lisa가 다가올 때 날 놀리면서 말했다.
Emma looked back again.
Emma는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Does she have a problem?” Lisa said to me.
“쟤 문제 있니?” Lisa가 나에게 말했다.
“I thought you were friends.”
“난 너희가 친구인줄 알았는데.”
“Yes, so did I,” I said.
“맞아, 나도 그랬지.”라고 나는 말했다.
“But she has been avoiding me for two weeks now.
“그런데 그녀가 요즘 2주 동안 나를 피하고 있어.
She promised to help me prepare for the physics exam, but she ignored all my calls and texts.
그녀는 나한테 물리 시험 준비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약속했는데 내 전화랑 문자를 모두 무시했어.
It was no use calling her at home, either.
집으로 전화하는 것도 소용이 없었어.
Her mom just told me she was busy.
그녀의 엄마는 나에게 단지 그녀가 바쁘다고만 하셔.
She doesn't remember who her friends are!” I said with anger.
그녀는 누가 그녀의 친구인지 기억도 못해!”라고 나는 분노하며 말했다.
Mr. Reed was addressing the class, and the other students filed into the room.
Reed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부르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은 교실로 들어갔다.
I gave Lisa a worried look and followed them inside.
나는 Lisa를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들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I could not answer the last two questions.
나는 마지막 두 문제에 답을 쓰지 못했다.
They were beyond me.
그건 내 능력 밖이었다.
Frustrated, I looked up and saw Emma sitting in the front row.
절망한 채로 고개를 드니 Emma가 앞줄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To my astonishment, she had her smartphone under the table and was stealing quick glances at it.
내가 정말 놀랍게도 그녀는 책상아래에 그녀의 스마트폰을 두고 있었고 그것을 빠르게 흘끗 훔쳐보고 있었다.
I did not know what to think!
나는 무엇을 생각해야할지 몰랐다.
Was that how Emma always got good grades?
저것이 Emma가 항상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이었던가?
I felt really angry at her but did not know what to do.
나는 정말로 그녀에게 화가 났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I thought about telling the teacher but could not bring myself to do it.
선생님께 말씀드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What would everyone else think of me?” I thought.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나는 생각했다.
“It's not fair. I've never cheated, and I ended up failing lots of exams.”
“이건 공정하지 않아. 난 결코 부정행위를 한 적이 없고 결국 많은 시험에 낙제했어.”
With a sigh, I told myself, “Better to be a failure than a cheat.”
한숨을 쉬면서 내 자신에게 “부정행위자가 되느니 낙제생이 되는 게 나아.”라고 혼잣말했다.
Emma had put her smartphone away when I looked up again.
내가 다시 올려다보았을 때 Emma는 스마트폰을 치웠다.
She looked back at me and smiled awkwardly.
그녀는 나를 뒤돌아보고선 어색하게 미소 지었다.
“Stop writing and put your pens down,” said Mr. Reed.
“작성을 멈추고 펜을 내려놓으세요.”라고 Reed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He started to collect the exam papers.
그는 시험지를 걷기 시작했다.
“Oh, no! I didn't finish all of the questions. I'm going to fail again!”
“오, 안 돼! 나는 모든 질문을 끝내지 못했어. 나는 또 낙제할 거야!”
I wanted to talk to Emma at lunchtime, but she was nowhere to be seen in the school cafeteria.
나는 Emma와 점심시간에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학교 식당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The next exam was history, my favorite subject, but I did not feel good about it.
다음 시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역사였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
I went to the school library to go over my notes one last time, but I could not concentrate on them.
마지막으로 한번 내 노트를 검토해보려 학교 도서관으로 갔지만 집중할 수 없었다.
I still felt really conflicted about Emma.
나는 여전히 Emma에 대해서 정말로 갈등을 느꼈다.
I considered reporting her to a teacher, but I just could not do it.
나는 그녀에 대해 선생님께 보고 드리는 걸 생각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I said to myself, “Everyone would hate me if I did that.
나는 혼잣말로 “내가 만약에 그러면 모두가 날 싫어할 거야.
It's not fair! Emma has been getting good grades by cheating all the time.
그것은 공평하지 않아! Emma는 항상 부정행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어.
How silly I am! I thought we were friends!”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나는 우리가 친구라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I was sitting behind Emma again at the history exam that afternoon.
나는 그날 오후 역사 시험을 칠 때도 Emma뒤에 앉아 있었다.
This time, she did not take out her smartphone.
이번에는 그녀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았다.
Maybe she did not need to cheat at history.
아마도 그녀는 역사에서는 부정행위를 할 필요가 없었나보다.
I was feeling awful again, but I had no problem with the exam.
나는 또다시 기분이 끔찍해졌지만 그 시험에는 문제가 없었다.
I was asking myself, “Should I tell Mr. Reed once the exam is finished?
나는 “시험이 일단 끝나면 Reed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하나?
But what would happen to Emma and what about for me?
그렇지만 Emma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나는 어떻게 될까?
What about our friendship? Wait, have we ever truly been friends?”
우리의 우정은? 잠깐, 우리가 진정 친구였던 적이 있던가?”라고 내 자신에게 물었다.
I was filled with total confusion.
나는 완전히 혼란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I was on the last question when I saw that Emma had her smartphone under the table.
내가 Emma가 스마트폰을 책상 밑에 두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난 마지막 문제를 풀고 있었다.
She was looking at it and did not hear Mr. Pendanski walking quietly up to her table.
그녀는 그것을 보고 있었고 Pendanski 선생님이 조용히 그녀의 책상으로 걸어가는 것을 듣지 못했다.
He said nothing.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mma looked up, surprised.
Emma는 올려다보고서는 놀랐다.
He picked up her exam paper and pointed to the door.
그는 그녀의 시험지를 들었고 문을 가리켰다.
It was no use trying to hold back the tears.
눈물을 참으려 노력해도 소용없었다.
She could not help crying.
그녀는 울 수밖에 없었다.
Then she made her way to the door.
그리고 그녀는 문으로 갔다.
As everyone watched her, I felt all my frustration turn to pity.
모두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을 때, 나는 나의 모든 불만이 동정으로 바뀌는 것이 느껴졌다.
As I was leaving school, I heard someone come up behind me.
내가 학교를 나서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뒤에 다가오는 것을 들었다.
It was Emma. “Sue, wait!” she said.
그건 Emma였다. “Sue, 기다려!”라고 그녀가 말했다.
“I want to talk to you.”
“너랑 얘기하고 싶어.”
Her face was pale, and her eyes were red.
그녀의 얼굴은 창백했고 눈은 빨개져 있었다.
“Do you think I'm a cheat, too?” she said to me.
“너도 내가 부정행위자라고 생각하니?”라고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I did not know how to answer her.
나는 뭐라고 대답할지 몰랐다.
“Listen. I'm really sorry I didn't answer your calls.
“들어봐. 나는 정말로 네 전화를 받지 않은 것에 미안해.
Actually, I'm having a tough time because my dad had a heart attack two weeks ago.
사실 우리 아빠가 2주 전에 심장 마비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He is in the hospital, and I was very worried since he had a big operation today.
그는 병원에 있고 오늘 수술을 받으셔서 나는 너무 걱정이 되었어.
I know it was foolish, but during the exam I was reading texts from my mom to see how things were going.
나는 그게 어리석은 짓인걸 알지만 시험 중에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려고 엄마한테 온 문자를 읽고 있었어.
Just then, Mr. Pendanski caught me and thought I was cheating.
바로 그때 Pendanski 선생님이 나를 잡았고 내가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셨어.
He believes me now and gave me a second chance.
그는 이제 나를 믿고 두 번째 기회를 주셨어.
I'm sorry I wasn't frank with you.
너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거 미안해.
I know you're a good friend. Will you forgive me?”
나는 네가 좋은 친구인 것을 알아. 날 용서해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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