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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영어1 동아 권혁승

영어1 동아 권혁승 1과 본문 한줄 해석 Shadow Day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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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 Invitation to a Teen's Life

본문

Shadow Day

그림자의 날

 

 

 

"What a day!" sighed my uncle as he sank into the couch.

“정말 지겨운 하루였어!” 나의 삼촌은 소파에 주저앉으면서 한숨 쉬었다.

 

He looked exhausted from work.

그는 일로 몹시 지쳐보였다.

 

At the dinner table, my uncle described how busy and stressful things were in his office.

저녁 식탁에서, 삼촌은 그의 사무실에서는 상황이 얼마나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지 설명했다.

 

"I've got so many projects going on," he complained.

“나는 너무나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어.”라고 불평했다.

 

"Sounds like my life!" I responded.

“제 삶과 같은데요!”라고 내가 응답했다.

 

"It's really stressful for me, too."

“저도 정말로 스트레스가 많거든요.”

 

"Your life? Stressful?" My uncle roared with laughter.

“네 삶? 스트레스가 많다고?” 나의 삼촌은 크게 웃었다.

 

"What could possibly be stressful about your life?

“네 삶에 관해 무엇이 과연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니?

 

You don't have to go to work and you don't have to manage people as I do.”

너는 내가 하듯이 출근할 필요가 없고 사람들을 관리할 필요가 없잖니.”

 

"Yes, I do," I reminded him patiently.

“물론 저도 그렇게 하죠.” 나는 그에게 참을성 있게 상기시켰다.

 

"I do go to work every day―it's called school.

 “저는 매일 출근해요. 그곳은 학교라고 불리죠.

 

Plus, I've got to deal with people every day, too.

게다가, 저도 매일 사람들을 상대해야 해요.

 

They're called teachers and classmates.”

그들은 선생님들과 급우들이라고 불리죠.”

 

"Well, that's different," he said.

“음, 그건 다르지,” “너는 삶의 진정한 압박을 다룰 필요는 없잖니.

 

"You don't have to deal with any of life's real pressures. I don't see how you get stressed from going to school and hanging out with your friends.

나는 네가 학교에 가고 친구와 어울리는 것에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I'd love to be in your shoes.”

내가 네 입장이면 좋겠어.”라고 그가 말했다.

 

I could not believe my ears.

난 내 귀를 의심했다.

 

From the minute my alarm goes off in the morning, I'm on the run.

아침에 나의 자명종이 울리자마자부터, 나는 아주 바쁘다.

 

I rush to take a shower, get dressed, and eat breakfast.

난 서둘러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아침식사를 한다.

 

 

 

All the while, my head is overwhelmed with the busy schedule ahead of me.

그 동안 내내, 내 머리는 나의 앞에 놓인 바쁜 일정에 압도된다.

 

I always have a deadline to meet for assignments and tests to study for.

나는 항상 과제물에 대한 마감 시간이 있고 시험 공부를 해야 한다.

 

Also, contrary to my uncle's opinion, my life does include managing people.

또한, 내 삼촌의 견해와는 반대로, 내 삶은 정말로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을 포함한다.

 

I have to constantly deal with what my classmates and teachers say and do.

나는 끊임없이 내 급우들과 선생님들이 말하고 행하는 것을 처리해야 한다.

 

Although I would like to unwind from a tiring day when I return home, I know there are more pressing matters at hand.

비록 내가 집에 돌아오면 피곤한 하루의 긴장을 풀고 싶지만, 나는 더 긴급한 문제에 당면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I spend hours solving math problems, writing reports, and studying for tests.

나는 수학 문제를 풀고, 보고서를 쓰고, 시험 공부를 하면서 몇 시간을 보낸다.

 

I finally fall into bed, then wake up and rush through the same routine the next day.

나는 마침내 잠자리에 들고, 다음 날 깨어나고 똑같은 일과를 서두른다.

 

So when our school announced the "Shadow a Teen for a Day" event, you can bet I chose my uncle.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 ‘하루 동안 십대와 함께 지내자’라는 행사를 발표했을 때, 당신은 내가 삼촌을 선택했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When he showed up at school, he didn't seem to know what the day would be like.

그가 학교에 나타났을 때, 그는 그 하루가 어떠하리라는 것을 모르는 듯했다.

 

He was holding his smartphone in his right hand "just to return a few calls between classes" and a few business papers in his left hand "to read when there's nothing else to do."

그는 ‘수업 시간 사이에 단지 전화 몇 통에 응답하려고’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할 일이 없을 때 읽으려고’ 왼손에 업무 서류 몇 장을 들고 있었다.

 

I could tell he had no idea of what my usual day was like, or what his day would be like!

나는 그가 나의 평일이 어떤지 또는 그의 하루가 어떠할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t first, my uncle seemed to enjoy being a student again.

처음에, 삼촌은 다시 학생이 된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He was beaming throughout my history class.

그는 나의 역사 수업 내내 활짝 웃었다.

 

He thumbed through the textbook, absorbed by some information that he saw there.

그는 그곳에서 본 정보에 몰입한 채 교과서 페이지를 휙휙 넘겨 보았다.

 

But by the end of the second class, math, he became more serious.

하지만 두 번째 수업인 수학 시간이 끝나갈 무렵, 그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I wish I'd paid a little more attention to math when I was in school," he said, scratching his head.

그는 “내가 학교 다닐 때 좀 더 수학에 집중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In the third class, Spanish, my uncle's smile started fading and he scribbled a note to me saying, "I have a terrible headache. How do you say that in Spanish?"

세 번째 수업인 스페인어 시간에, 삼촌의 미소는 희미해지기 시작했고 “나 두통이 엄청 심해. 그걸 스페인어로 어떻게 말하니?”라고 갈겨 쓴 쪽지를 내게 건네주었다.

 

I tried to hold back a laugh and patted his arm in encouragement.

나는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며 격려하려고 그의 팔을 가볍게 두드렸다.

 

Finally, it was lunch time and we went to the cafeteria.

마침내, 점심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구내식당으로 갔다.

 

My uncle suddenly exclaimed, "Why is that girl pointing at me and laughing?

삼촌은 갑자기 “저 여학생이 왜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지?

 

Maybe she thinks I'm not as smart as I look."

아마도 그녀는 내가 보기만큼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소리쳤다.

 

I pulled him away and said, "Relax, Uncle Bob. She laughs at everybody.

나는 그를 딴 데로 끌어당기며, “진정해요. Bob 삼촌. 그녀는 모든 사람을 비웃어요.

 

She laughed at me once in math class when I had to solve a problem on paper because I couldn't work it out in my head."

그녀는 수학 시간에 한 번 제가 문제를 머릿속으로 해결하지 못해 종이에 풀어야 했을 때 저를 비웃었어요.”라고 말했다.

 

"Oh, I guess that's her personality," said my uncle.

“오, 그것이 그 아이 성격인가 보구나.”라고 삼촌이 말했다.

 

 

 

Obviously, my uncle was embarrassed at lunch, but he was probably even more embarrassed when he returned to class afterwards.

분명히, 삼촌은 점심 식사 중에 당황했지만, 그는 그 이후 교실에 돌아왔을 때 아마도 훨씬 더 당황했을 것이다.

 

The teacher asked him to name the current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nd he couldn't think of the answer.

선생님이 삼촌에게 현재 UN 사무총장의 이름을 말하도록 요청했고 그는 정답을 생각할 수 없었다.

 

Horrified, he whispered, "I should have known that! I feel like a fool, especially when everyone is watching me!”

충격을 받아서, 그는 “내가 그것을 알았어야만 했는데! 난, 특히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을 때 바보처럼 느껴져!”라고 속삭였다.

 

At the end of the school day, my uncle admitted that life as a teen is not as easy as he first thought.

학교에서의 하루가 끝날 무렵, 삼촌은 십대의 삶이 그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This has been one of the longest and most stressful days I've had," he commented and then asked, "Can I go now?”

“오늘이 내가 살아온 가장 길고 가장 스트레스가 많았던 날들 중 하루였어.”라고 그는 말하고 나서 “내가 지금 가도 되니?”라고 물었다.

 

"Sure," I said to him. "Thanks for coming, Uncle Bob. By the way, don't forget to do the homework you've been assigned.”

“물론이죠, Bob 삼촌,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부여받은 숙제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My uncle now sees the resemblance between my life and his―the stress of having a lot of work to do in a short amount of time, and having to deal with different types of people throughout the day.

나의 삼촌은 이제 나의 삶과 그의 삶 사이의 유사함, 즉 짧은 시간에 해야 할 일이 많고 하루 종일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알게 되었다.

 

Thanks to "Shadow a Teen for a Day," my uncle understands that life as a student is no walk in the park.

‘하루 동안 십대와 함께 지내자’ 덕분에, 나의 삼촌은 학생으로서의 삶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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