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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영어1 동아 권혁승

영어1 동아 권혁승 4과 본문 한줄 해석 Like the Sun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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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4 Passion for Reading

본문

Like the Sun

by. R. K. Narayan

태양처럼

R. K. Narayan 지음

 

 

 

 

 

 

Sekhar believed that truth is like the sun.

Sekhar는 진실이 태양과 같다고 믿었다.

 

No human being can ever look at it directly in the face without blinking or being dazed.

어떤 인간도 눈을 깜박이거나 아찔해지지 않고서는 그것을 얼굴로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He thought that the essence of human relationships consisted in tempering truth so that it might not shock anyone.

그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그 누구에게도 충격을 주지 않도록 진실을 완화시키는 데에 있다고 생각했다.

 

So, he decided to make today unique―he had to give and take the absolute truth, whatever happened.

그래서, 그는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즉,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는 절대적인 진실만을 주고받아야만 했다.

 

Otherwise, life was not worth living.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삶은 살 가치가 없는 것이었다.

 

The day ahead seemed full of possibilities to Sekhar.

Sekhar에게 닥칠 하루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보였다.

 

He told no one about his "experiment.”

그는 아무에게도 자신의 ‘실험’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The very first test came when his wife served him his morning meal.

맨 처음 실험은 그의 아내가 그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을 때였다.

 

 

 

 

 

 

He hesitated over the dish, which she thought was her best cooking.

그는 그 음식을 두고 망설였지만, 그것은 그녀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만든 최고의 요리였다.

 

She asked, "Why, isn't it good?"

그녀는 “왜요, 맛없어요?”라고 물었다.

 

At other times, he would have considered her feelings and said, "I feel full, that's all."

다른 때 같았으면 그는 그녀의 감정을 고려해서 “배가 불러요. 그게 다예요.”라고 말했을 것이다.

 

But today he said, "It isn't good. I can't swallow it."

그러나 오늘 그는 “맛없어요. 삼킬 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He saw her wince and said to himself, "It can't be helped. Truth is like the sun.”

그는 그녀가 움찔하고 놀라는 걸 보고선 “어쩔 수 없군. 진실은 태양 같으니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His next trial was at his office when one of his coworkers came up to him and said, "Did you hear the news? John got fired without notice. Don't you think it's terrible?"

그의 다음 실험은 사무실에서 그의 직장 동료들 중 한 명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 소식 들었어요? John이 아무런 예고 없이 해고당했어요. 그건 끔찍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던 때였다.

 

"No," Sekhar answered.

“아니오.”라고 Sekhar는 대답했다.

 

"He was such a fine man...." The other coworker began to say.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다른 동료가 말하기 시작했다.

 

But Sekhar interrupted him and said, "I don't think so. He always treated me poorly.”

그러나 Sekhar는 그의 말을 가로막고서는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언제나 날 푸대접했어요.”라고 말했다.

 

During lunch time, Sekhar received a note from the chief editor: "Please see me before you go home."

점심시간에 Sekhar는 편집장으로부터 ‘집에 가기 전에 나 좀 보고 가세요.’라는 메모 하나를 받았다.

 

Sekhar thought to himself that it must be about the horrible feature articles that he had to write.

Sekhar는 그것이 그가 써야 했던 끔찍한 특집 기사들에 관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He hadn't completed five articles that were due soon.

그는 곧 마감이 예정된 다섯 편의 기사를 완성하지 못했다.

 

He had avoided the work for weeks, which put him under great pressure.

그는 몇 주 동안 그 일을 회피해 왔고 그것은 그를 크게 압박했다.

 

 

 

 

 

 

He entered the chief editor's room with a very polite "Good evening, sir.”

그는 매우 예의 바르게 “안녕하세요, 편집장님.”이라고 인사하며 편집장의 사무실에 들어갔다.

 

The chief editor looked up at him in a very friendly manner and asked, "Are you free this evening?”

편집장은 매우 친근한 태도로 그를 쳐다보더니, “자네 오늘 저녁에 한가한가?”라고 물었다.

 

"Yes, pretty much. Do you need me for anything, sir?" asked Sekhar.

“예, 꽤 많이 한가합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편집장님?” Sekhar가 물었다.

 

"Yes," replied the chief editor, smiling to himself.

“그렇네.”라고 편집장은 흐뭇해하며 대답했다.

 

"You didn't know about my interest in music, did you?

“자네는 음악에 대한 나의 관심에 대해 몰랐겠지, 그렇지?

 

I've been learning and practicing secretly, and now I want you to hear me this evening. I want your opinion.

내가 남모르게 배우면서 연습을 해 오고 있었는데, 이제 자네가 오늘 저녁 내 음악을 들어 주었으면 하네. 자네의 의견을 듣고 싶군.

 

I know it will be valuable.”

그건 가치 있는 일일거라고 알고 있다네.”

 

Sekhar's opinions about music were well-known.

음악에 대한 Sekhar의 견해는 유명했다.

 

He was one of the most serious music critics in the town.

그는 시내에서 가장 진지한 음악 비평가들 중 한 사람이었다.

 

But he never thought that his interest in music would lead him into this kind of situation.

그러나 그는 음악에 대한 그의 관심이 이런 종류의 상황으로 자신을 이끌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It's rather a surprise for you, isn't it?" asked the chief editor.

“자네에게 꽤 놀라운 일이지, 그렇지 않은가?”라고 편집장은 물었다.

 

"I've spent so much money on learning and I've kept it a secret.”

“나는 음악 공부에 꽤 많은 돈을 써 왔고 그걸 비밀로 간직해 왔다네.”

 

They started going to the chief editor's house.

그들은 편집장의 집으로 가기 시작했다.

 

"I wasn't fortunate enough to have children," the chief editor said sadly as they walked, "but I prayed to at least have the comfort of music in my life."

“난 아이들을 가질 만큼 운이 좋진 않았다네,” 걸어가면서 편집장은 슬프게 말을 했다. “그러나 최소한 내 인생에서 음악이 주는 위로만큼은 가질 수 있기를 기도했지.”

 

He chattered endlessly about music: how he began one day out of sheer boredom; how his teacher at first laughed at him and then gave him hope; how his ambition in life was to forget himself in music.

그는 음악에 관해 끝없이 수다를 떨었다. 즉, 그가 단순히 지루함 때문에 어느 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의 선생님이 처음에 그를 어떻게 비웃었고 그런 후 그에게 어떻게 희망을 주었는지, 어떻게 인생에서의 그의 열망이 음악에서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이 되었는지에 관해 떠들었다.

 

 

 

 

 

 

At his home, the chief editor invited Sekhar to sit on a luxurious couch and put several delicious dishes before him.

그의 집에서 편집장은 Sekhar에게 호화로운 소파에 앉으라고 청하고 몇 가지 맛있는 음식을 그의 앞에 놓았다.

 

He treated Sekhar like his son-in-law.

그는 Sekhar를 마치 자신의 사위처럼 대했다.

 

He even said, "You must listen with an open mind.

그는 심지어 “자네는 열린 마음으로 들어 줘야 하네.

 

Don't worry about those articles.

그 기사들에 관해선 걱정하지 말게.

 

I will give you an extra week to write them.”

자네에게 기사를 쓰도록 추가로 일주일을 더 주겠네.”라고 말했다.

 

"Make it ten days, sir," Sekhar begged.

“열흘로 해 주십시오, 편집장님.”이라고 Sekhar는 간청했다.

 

"All right," the chief editor said generously.

“그러지.” 편집장은 관대하게 대답했다.

 

The chief editor now began to sing a song and continued with two more.

편집장은 이제 노래 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고 두 곡 더 계속해서 불렀다.

 

Sekhar started commenting to himself.

Sekhar는 혼잣말로 논평하기 시작했다.

 

He croaks like a dozen frogs.

그는 열두 마리 개구리처럼 개골개골 거려.

 

He bellows like a buffalo.

그는 버팔로처럼 고함을 질러대는군.

 

Now he sounds like old window screens in a storm.

지금은 폭풍우 속의 낡은 창살망 소리처럼 들려.

 

As the chief editor finished singing, he asked "Now let me know your opinion."

편집장이 노래를 끝냈을 때 “이제 자네의 의견을 말해 주게.”라고 요청했다.

 

"Can I tell you tomorrow, sir?" Sekhar asked hopefully.

“내일 말씀드려도 될까요, 편집장님?”하고 Sekhar는 기대를 갖고 물었다.

 

"No, I want it immediately―your honest opinion. Was it good?"

“안 되네, 자네의 솔직한 의견을 지금 당장 듣고 싶네. 노래가 괜찮았는가?”

 

"No, sir," Sekhar replied.

“아니오, 편집장님.” Sekhar는 대답했다.

 

"Oh! Do you think I will improve if I continue my lessons?"

“아! 자네는 내가 레슨을 계속 받는다면 향상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Absolutely not, sir," Sekhar said with his voice shaking.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편집장님.” Sekhar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He felt unhappy that he could not speak more supportively.

그는 더 힘이 되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슬펐다.

 

Truth, he thought, required as much strength to give as to receive.

그가 생각하기에 진실은 받는 것만큼 주는 것에도 많은 힘을 필요로 했다.

 

 

All the way home he felt worried.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그는 걱정이 되었다.

 

He felt that his office life was going to be difficult from now on.

그는 회사 생활이 이제부터 어려워질 것이라고 느꼈다.

 

Everything depended on the chief editor's will.

모든 것은 편집장의 의지에 달려 있었다.

 

When he arrived home, his wife looked angry.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의 아내는 화가 나 보였다.

 

He knew that she was still upset with him for his comment that morning.

그는 그날 아침에 한 자신의 말 때문에 그녀가 그에게 여전히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Two casualties today, Sekhar said to himself.

‘오늘 두 명의 피해자가 생겼군.’ Sekhar는 혼잣말을 했다.

 

If I do this for a week, I won't have a single friend left.

내가 만약 이것을 일주일 동안 한다면, 단 한 명의 친구도 남지 않겠어.

 

He received a call from the chief editor the next day.

다음 날 그는 편집장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Sekhar answered with a worried voice.

Sekhar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받았다.

 

"Your suggestion about my music was very useful. Thank you," the chief editor said, "By the way, where are those articles?"

“나의 노래에 관한 자네의 의견은 정말 유용했네. 고맙네.”라고 편집장은 말했다. “그런데 그 기사들은 어디에 있나?”

 

"You gave me ten days to finish them." Sekhar responded, surprised.

“편집장님께서 제게 그것들을 끝내는 데 열흘을 주셨잖아요.” Sekhar는 놀라서 응답했다.

 

"Oh, I've reconsidered. I must positively have them here tomorrow."

“아, 내가 재고해 봤다네. 난 그것들을 분명히 내일까지 이곳에서 받아야 되겠네.”

 

Five articles in a day! That meant working on them all night long!

하루 만에 다섯 편의 기사를! 그건 밤새도록 그것들에 매달려 일해야 한다는 걸 의미했다.

 

"Give me a couple of days. sir," Sekhar asked nervously.

 “며칠만 시간을 주세요, 편집장님.” Sekhar는 소심하게 부탁했다.

 

"No, I must have them tomorrow morning.

“안 된다네. 나는 내일 아침 그것들을 받아야만 해.

 

And remember, every article must be completely accurate," the chief editor responded.

그리고 기억하게. 모든 기사는 완벽하게 정확해야만 해.” 편집장은 대답했다.

 

"Yes, sir," said Sekhar. Staying up all night long writing articles was a small price to pay for the luxury of telling the truth directly without respect to the chief editor.

“예, 알겠습니다.” Sekhar는 말했다. 기사를 쓰느라 밤을 꼬박 새우는 것은 편집장에게 존중 없이 직접적으로 진실을 말한 사치에 대한 작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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