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9 Maps Used to the Max
본문
The History of Maps
지도의 역사
What Is a Map?
지도는 무엇인가?
Hannah is a college student who likes to hang out with her friends.
한나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대학생이다.
She woke up late this morning, so she took a cab to get to class on time.
그녀는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수업에 늦지 않기 위해 택시를 탔다.
The cab driver used a GPS navigation system to find the shortest route to her school.
택시 기사님은 그녀의 학교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을 찾기 위해 GPS 운행 유도 시스템을 사용했다.
For lunch, Hannah took her friends to one of the places she found through an online map of good restaurants.
점심에, 한나는 좋은 식당에 대한 온라인 지도에서 찾은 장소들 중 하나로 친구들을 데려갔다.
After her afternoon classes, she learned how she could get to the city library through an online map service.
오후 수업을 마치고, 그녀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통해 시립 도서관에 가는 방법을 알아냈다.
On her way to the library, a group of foreign tourists asked for directions to a famous park.
도서관에 가는 길에, 외국 관광객 한 무리가 유명한 공원으로 가는 길을 물어봤다.
Hannah used the subway map to give them directions.
한나는 그들에게 길을 안내하기 위해 지하철 지도를 사용했다.
When she got home in the evening, she turned on her computer and examined several tourist information maps on the Internet for a family trip.
저녁에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컴퓨터를 켰고 가족 여행을 위해 인터넷에 있는 몇몇 관광 정보 지도를 살펴봤다.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maps are more than just pieces of paper with geographical information on them.
지도가 그저 지리적 정보가 있는 몇 장의 종이 그 이상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They are a big part of people’s daily lives.
지도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큰 일부분이다.
They are used for simple tasks like finding a good restaurant in the neighborhood, as well as for business, security, and medical and academic purposes.
지도는 사업, 보안, 그리고 의료와 학업의 목적뿐만 아니라 동네의 좋은 식당을 찾는 간단한 일에도 쓰인다.
Ever since the development of maps, people have been using them to exchange information, describe imaginary worlds, control their land, distribute their ideas, and pass their thoughts on to future generations.
지도가 개발된 이래로, 사람들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상상의 세계를 묘사하기 위해, 그들의 영토를 통제하기 위해, 그들의 생각을 전파하기 위해, 그리고 다음 세대에 그들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지도를 사용해 왔다.
Let’s take a look at the history of maps to see how they have been developed and used.
지도가 어떻게 개발되어지고 사용되어져 왔는지 지도의 역사를 살펴보자.
Early Maps
초기의 지도
The earliest surviving map of the world is preserved on a clay tablet made in ancient Babylonia in about 6th century B.C.
현존하는 가장 초기의 세계 지도는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기원전 6세기 정도에 만들어진 점토판에 보존되어 있다.
It represents the earth as a flat circle with oceans and mythical islands around it.
그것은 지구를 바다와 그 주변에 신화 속 섬이 있는 납작한 원이라고 묘사한다.
The European maps made during the Middle Ages were heavily influenced by religious views.
중세 시대에 만들어진 유럽의 지도는 종교적인 관점에 의해 심한 영향을 받았다.
For example, a map of the world created in the 6th century shows that the world is flat, and the heavens are shaped like a box with a curved lid.
예를 들어, 6세기에 만들어진 세계 지도는 세계가 납작하고 천국은 곡선의 뚜껑이 있는 상자 모양임을 보여주고 있다.
All of these early maps were, of course, drawn and illustrated by hand.
당연히, 이러한 모든 초기 지도들은 사람 손으로 그려지고 그림이 넣어졌다.
The invention of printing made maps much more widely available in the 15th century.
인쇄술의 발명은 지도가 15세기에 더욱 널리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Map-making skills advanced during the Age of Exploration in the 15th and 16th centuries.
지도 제작 기술은 15세기와 16세기의 탐험의 시대에 발전했다.
Coast lines, islands, rivers, and harbors were described on maps.
해안 지대, 섬, 강, 그리고 항구가 지도에 묘사되었다.
Compass lines and other navigation aids were included, and new map projections were devised.
나침반 선과 다른 항해 보조 장치가 포함되었고 새로운 지도 투영법이 창안되었다.
People at the time had the belief that such maps had great value for military and economic purposes and often treated them as national or commercial secrets.
그 시대의 사람들은 그러한 지도가 군사적 그리고 경제적 목적에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믿었고 지도들은 국가적 혹은 상업적 기밀로 자주 여겼다.
Whole-world maps that resemble those of today began to appear in the early 16th century, following voyages by Columbus and others to the New World.
오늘날의 것과 비슷한 전 세계 지도는, 콜럼버스와 다른 이들의 신세계로의 항해 이후인 16세기 초반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Modern Maps
근대의 지도
Maps became increasingly accurate and factual during the 17th, 18th, and 19th centuries with the application of scientific methods.
지도는 17, 18, 19세기 동안에 과학적 방법의 적용으로 점점 더 정확하고 사실적이게 되었다.
First introduced in 1500, the bird’s-eye view, or a view from a great height, became widely used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1500년에 처음 소개된 조감도, 즉 아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법은, 17세기와 18세기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Shading and contour lines were used to show geographical features in more detail.
지리적 특성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명암법과 등고선이 사용되었다.
The widespread use of air photos following World War I brought about a great leap in map-making skills.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널리 사용된 항공 사진은 지도 제작 기술에 있어 큰 도약을 유발했다.
This technology revealed even the most remote places to the rest of the world.
이 기술로 인해 세계와 떨어진 가장 외딴 곳도 외부에 공개되었다.
Modern map-making skills are based on a combination of ground observation and remote sensing.
근대의 지도 제작 기술은 접지 관측과 원격 탐사의 조합에 기반을 두고 있다.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increased exchanges among people and countries have led to the development of more advanced technologies for making maps.
과학의 발전과 사람, 국가 간의 교류 증가는 지도를 만들기 위한 고급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No other technology has been as revolutionary as th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which emerged in the 1970s and 1980s.
그 어떤 기술도 지리 정보 시스템(GIS)만큼 혁명적이었던 것은 없는데, 이것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생겨났다.
This system, which is composed of computer hardware, software, and digital information, makes it possible for people to create searches, analyze spatial information, and edit map information on their own.
이 시스템은,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디지털 정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스스로, 검색을 만들고, 지형 공간 정보를 분석하고, 지도 정보를 수정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It is used nowadays for maps, navigation systems, transportation information, analysis of business zones, and other purposes.
오늘날 이것은 지도, 운행 유도 시스템, 운송 정보, 사업 지역의 분석, 그리고 기타 목적들에 사용된다.
Sinjeungdonggukyeojiseungram
신증동국여지승람
The map-making business in Korea began in full scale in the 15th century.
한국의 지도 제작 사업은 15세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While many books from that era contained detailed maps, no other geography book was as comprehensive as Sinjeungdonggukyeojiseungram.
그 시대의 많은 책들이 상세한 지도를 담고 있긴 했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만큼 포괄적인 지리책은 없었다.
Published in 1530, the 55-volume book contains very detailed maps of the country such as Paldochongdo.
1530년에 출판된, 이 55권의 책은 팔도총도와 같은 아주 상세한 조선 지도를 담고 있다.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Ulleungdo and Dokdo are described as a part of Korea’s territory.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 영토의 한 부분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Future Maps
미래의 지도
People have long been developing maps to graphically describe the place where we live.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지도를 개발해 오고 있다.
Scientists have been using the old ideas of maps for more creative functions to revolutionize the way we live.
과학자들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변혁을 일으킬 더욱 창의적인 기능을 위해 지도에 대한 오래된 발상을 사용해왔다.
These days, people rely heavily on maps for business activities, national defense, the exploration of the human body, academic research, and the prediction of geographical changes.
요즘, 사람들은 경영 활동, 국방, 인체의 탐구, 학술 연구, 그리고 지리적 변화의 예측을 위해 지도에 아주 많이 의존한다.
It won’t be long before many companies have their products delivered to customers with the help of drones and robots equipped with GPS navigation systems.
GPS 운행 유도 시스템을 탑재한 드론과 로봇의 도움으로 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할 날이 머지않았다.
In the future, more advanced technology will be used for making maps.
미래에는, 지도를 제작하는 데 더 선진화된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There is a great possibility that future maps will contain information about everything in physical space, including indoor areas.
미래의 지도는 실내 공간을 포함하여 물리적 공간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So you may get directions not only to a shopping center, but also to the inside of the stores.
따라서 여러분은 쇼핑센터로 가는 길뿐만 아니라 가게 내부의 길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What is more, you might even be able to walk into an augmented reality map to go shopping.
게다가, 심지어 쇼핑을 가기 위해 증강 현실 지도로 걸어 들어갈 수도 있다.
You’ll be surprised to see what future maps will look like!
미래의 지도가 어떻게 생겼을지 보면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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