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5 How to Win Over Someone's Mind
본문
How to Handle Haters
미워하는 사람을 다루는 방법
Have you ever known someone you just did not get along with?
당신은 잘 어울려 지내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는가?
Maybe it was someone you had difficulty working with or it could have been someone you were always arguing with.
아마 그 사람은 당신이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거나 늘 당신과 언쟁을 벌였던 사람이었을 것이다.
This kind of situation can leave you wondering what you should do.
이런 상황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신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수도 있다.
Should you ignore them, be extra nice to them, or stand up to them?
당신은 그들을 무시해야 할까, 아니면 그들에게 특별히 상냥해야 할까, 아니면 그들에게 맞서야 할까?
If you have ever been confused about what to do, you are not alone.
혹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다면,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Luckily for us, Benjamin Franklin, the American politician and inventor, came up with an answer more than 200 years ago.
우리에게 다행스럽게도, 미국의 정치인이자 발명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이 200년도 더 전에 (이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을 생각해 냈다.
Benjamin Franklin was a very smart man, not just in politics and science, but also in his ability to deal with people.
벤자민 프랭클린은 정치와 과학에서뿐만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능력에 있어서도 매우 똑똑한 사람이었다.
Once, when Franklin was serving as a representative for the people of the state of Pennsylvania, a powerful opponent made a long speech criticizing him.
한번은 프랭클린이 펜실베니아 주의 하원의원으로 재직 중일 때, 한 강력한 경쟁자가 그를 비판하는 긴 연설을 했다.
This speech was so powerful that it threatened Franklin's political career.
이 연설은 너무도 강력해서 프랭클린의 정치 경력을 위협했다.
Franklin decided to try to change his enemy's opinion of him.
프랭클린은 자신에 대한 경쟁자의 생각을 변화시켜 보기로 결심했다.
To do this, he sent a letter to the man asking for a favor.
이를 위해, 그는 그 사람에게 호의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He asked the man to lend him a very rare and valuable book, one that he knew the man had in his personal library.
그는 그 남자(경쟁자)에게 매우 희귀하고 귀중한 책을 빌려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책은 경쟁자가 개인 서재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프랭클린이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The man, Franklin's enemy, immediately sent him the book.
Franklin의 경쟁자인 그 남자는 즉시 그에게 그 책을 보냈다.
Franklin read the book and returned it with a note of thanks.
프랭클린은 그 책을 읽고 나서 감사의 편지와 함께 책을 돌려주었다.
The next time Franklin met his enemy, the man was much nicer to him.
그 후에 프랭클린이 그의 경쟁자를 만났을 때, 그 남자는 프랭클린에게 훨씬 더 친절했다.
They eventually became friends and remained so for the rest of their lives.
그들은 마침내 친구가 되어 평생을 그렇게 친구로 남게 되었다.
In his autobiography, Franklin explained what happened.
그의 자서전에서, 프랭클린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다.
Franklin wrote, "He that has once done you a kindness will be more ready to do you another."
프랭클린은 ‘당신에게 한 번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은 당신에게 더 쉽게 또 다른 친절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적었다.
By asking a small favor of his enemy, Franklin gave the man a chance to do him a kindness.
자신의 경쟁자에게 작은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요청함으로써, 프랭클린은 그 남자에게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This turned his enemy into a friend.
이것이 그의 경쟁자를 친구로 바꿨다.
Today this phenomenon is known as the Benjamin Franklin effect.
오늘날 이런 현상은 벤자민 프랭클린 효과로 알려져 있다.
It is commonly thought that if you want people who do not like you to like you, you should do favors for them.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흔히 당신이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However, if you want to try to create a connection with someone who does not like you, asking that person to do you a favor is more effective.
하지만, 당신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에게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To test this phenomenon, a psychologist performed an experiment and came to the same conclusion.
이런 현상을 확인해 보기 위해 한 심리학자가 실험을 했고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
About 80 students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an experiment and were told they would be given some money after a series of tests.
약 80명의 학생들이 실험에 참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일련의 실험이 끝나면 그들에게 약간의 돈이 지급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
A researcher was hired and made the students dislike him by being rude to them.
한 연구원이 고용되었고 그는 학생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었다.
The students took the tests and were all awarded the promised money.
학생들은 실험에 참가한 후 모두 약속된 금액을 받았다.
They were then divided into three groups.
그러고 나서 그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었다.
Group 1 was asked by the researcher to return some of the prize money.
그룹 1은 연구자에게서 상금 중 일부를 반납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He explained that he had used his own money for the tests and the study was in danger of running out of funds.
그는 그 실험을 위해 자신의 돈을 썼고, 자금이 바닥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Group 2 was asked by a secretary to return some of the money to the institution because the budget was running low.
그룹 2는 비서에게서 예산이 거의 바닥났기에 그들이 받은 돈의 일부를 연구소에 반납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Group 3 was not asked to return any money.
그룹 3은 어떤 돈도 반납해 달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다.
Afterward, all three groups were asked to rate how much they liked the researcher.
그 후, 세 그룹 모두 그 연구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The people in Group 1, who had done the researcher a personal favor by returning some of the money, rated the researcher the highest.
돈의 일부를 반납함으로써 연구원에게 개인적인 호의를 베풀었던 그룹 1의 사람들이 연구원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Despite the fact that they had had a bad impression of him during the experiment, they had more positive feelings for him after returning "his money.“
비록 실험을 하는 동안 연구원에 대해 나쁜 인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의 돈’을 반납한 후에 연구원에 대해 더 긍정적인 감정을 가졌다.
How can it be that we feel more positive toward people for whom we do favors?
어떻게 우리는 우리가 호의를 베푼 사람에 대해 더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It is because of what psychologists refer to as "cognitive dissonance."
이는 심리학자들이 ‘인지부조화’라고 부르는 것 때문이다.
We want our actions and our thoughts to be in harmony.
우리는 우리의 행동과 사고가 조화를 이루기를 원한다.
When we do something that we do not like, the balance is broken, and we feel unhappy.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어떤 일을 할 때, 그 균형은 깨지고 우리는 불쾌감을 느낀다.
If there is a conflict between our thoughts and our actions (cognitive dissonance), we will change one or the other to relieve the conflict.
우리의 사고와 행동 사이에 충돌(인지부조화)이 있다면, 우리는 그 충돌을 완화시키기 위해 둘 중 어느 하나를 변화시킬 것이다.
After lending Franklin the book, Franklin's enemy experienced cognitive dissonance.
프랭클린에게 책을 빌려준 후에, 프랭클린의 적수는 인지부조화를 경험했다.
He felt troubled because he was doing something nice for someone he disliked.
그는 그가 좋아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곤란함을 느꼈다.
Feeling anxious and unhappy, he had to find a way to resolve his feelings.
불안하고 불쾌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The easiest way for him to do that was to change how he thought about Franklin.
그가 행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프랭클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었다.
He justified doing the favor by telling himself that Franklin was not a bad person after all and convinced himself that he actually liked Franklin.
그는 프랭클린은 결국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고 자기 자신에게 말함으로써 자신이 호의를 베푼 것을 정당화했고 그가 사실은 프랭클린을 좋아했다고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Is there someone with whom you would like to have a better relationship?
당신이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Try asking that person for a small favor, such as lending you a pencil or watching your bag while you go to the restroom.
그 사람에게 연필을 빌려 달라거나 당신이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가방을 좀 봐달라는 등의 작은 호의를 요청해 보라.
Then see if their feelings toward you change.
그런 다음 당신에 대한 그들의 감정이 변화하는지 확인해 보라.
The chances are they will.
아마 그들의 감정이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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