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4 Care to Share
본문
It Pays to Give
주는 것이 득이 된다.
Have you ever seen photos of people reading or sleeping while they were floating on the water?
물에 떠 있는 동안 무언가를 읽거나 자는 사람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까?
If you have, then it’s very likely that you saw pictures of people in the Dead Sea.
만약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사해에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봤을 것입니다.
The Dead Sea is actually a lake that is connected to a large river.
사해는 사실 거대한 강과 연결된 호수입니다.
It is called a “sea” because of its huge size and salty water.
크기가 크고 물에 소금기가 있어 “바다” 라고 불립니다.
It is called “dead” because it is too salty a body of water to support life; it is around 30% salt, which means it is about eight times saltier than sea water.
수역에 염분이 너무 많아 생물이 살 수 없어 “죽었다”고 불립니다.; 약 30%는 염분이고, 이는 곧 바닷물보다 여덟 배 염분이 많다는 뜻입니다.
Therefore, any fish unfortunately washed down from the river into the Dead Sea will immediately die.
따라서, 불행히 강으로부터 사해로 흘러 들어간 물고기는 곧바로 죽을 것입니다.
Life does not exist in this truly “dead” lake.
이 진정으로 “죽은” 호수에 생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By contrast, another lake connected to the same river north of the Dead Sea is full of life.
이와 반대로, 같은 강과 연결된 사해 북쪽 다른 호수는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This blue freshwater lake has as many as twenty different species of fish living in it, providing a home to thousands of people and many kinds of plants and animals.
이 푸른 민물 호수는 스무 가지 다른 어류가 살고 있으며, 사람들과 다른 많은 종류의 동식물에게 집을 제공합니다.
So why are these two lakes, which both receive water from the same river, so different from each other?
그러니까 왜, 같은 강으로부터 물을 받는, 이 두 호수는 이렇게 다른 걸까요?
The answer is simple: while the other lake gives every drop it receives back to the river, the Dead Sea keeps all of the water it receives to itself.
정답은 간단합니다: 다른 호수가 물을 받은 강에게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시 돌려주는 반면, 사해는 받은 물을 자기 자신에게 저장합니다.
Without any way out, the Dead Sea does not share any water, and when the water dries up during the hot dry season, all the salt remains, making the sea unlivable.
어떠한 출구도 없이, 사해는 어떠한 물도 공유하지 않으며, 덥고 건조한 시기에 물이 마르면, 소금만 남아, 바다를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듭니다.
If the Dead Sea gave the river back what it had received, it would form as lively a lake as the one to its north.
만약 사해가 강에게 받은 것을 다시 돌려준다면, 그것의 북쪽에 있는 호수만큼 생기가 넘치는 호수가 될 것입니다.
This story strongly suggests that we should share what we have with others.
이 이야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눌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There are people who commit their lives to sharing what they have with other people.
가진 것을 남들과 나누는 데 일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있다.
Two examples are Dr. Jang Giryeo and Fr. Lee Taeseok, who both devoted themselves to sharing their talents until the end of their lives.
두 예시인 장기려 박사와 이태석 신부는, 삶이 끝날 때까지 둘 다 재능을 공유하는 데 자신들을 헌신했다.
Dr. Jang Giryeo committed himself to treating poor and sick people without asking for any money.
장기려 박사는 돈을 요구하지 않고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에 헌신했다.
He said he became a doctor to “stand like a mountain rock for poor people who are dying without a chance to see a doctor.”
그는 “의사를 볼 기회조차 없이 죽어 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산의 바위처럼 서 있으려고” 의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He set up a hospital in Busan and started treating people who had fallen sick in the streets.
그는 부산에 병원을 설립하여 거리의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하였다.
Such was his commitment to helping others that, when he died, only his glasses, a photo of him and his wife, and a medical uniform were left in his small room.
그의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일념이 그와 같아서, 그가 죽었을 때, 그의 안경, 그와 그의 아내 사진, 그리고 의사 가운 한 벌만이 그의 작은 방에 남았다.
Fr. Lee Taeseok spent nine years in southern Sudan until his death.
이태석 신부는 죽기 전까지 9년간을 남수단에서 보냈다.
He used all of his talents to serve the people whose lives were destroyed after a long civil war.
그는 자신의 재능 전부를 긴 내전 끝에 삶이 파괴된 사람들에게 봉사 하는 데 썼다.
He treated people suffering from diseases by building a hospital and digging wells for clean water.
그는 병원을 짓고 깨끗한 물을 위한 우물을 파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He also built schools and taught people how to play instruments to heal their wounded hearts.
또한 그는 학교를 지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도록 사람들에게 악기 연주하는 법을 가르쳤다.
Living for others, Dr. Jang and Fr. Lee demonstrated the greatness of humanity.
다른 사람을 위해 살면서, 장 박사와 이 신부는 인류애의 위대함을 몸소 실천하였다.
The members of the Giving Pledge serve as another good example of people who are committed to giving what they have to others.
Giving Pledge의 구성원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에 헌신한 사람들의 좋은 예시이다.
This charitable foundation started in 2010 and consists of people with great wealth who have promised to donate more than half of their fortune to making the world a better place.
이 자선재단은 2010년에 시작되었고, 자신들의 부의 반 이상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부하기로 약속한 부유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The Giving Pledge started with only forty families and individuals, but the number of donors has been constantly increasing.
Giving Pledge는 고작 마흔 명의 가족들과 개인으로 시작했지만, 기부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ew members of this “donation club” sign a pledge to donate the majority of their property.
이 '기부 클럽'의 새로운 구성원들은 그들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겠다는 서약을 한다.
They do this in public not because they want to show off, but because they hope it will create an atmosphere in which more people are drawn to charitable activities.
그들은 이 행위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데 이는 과시하기 위함이 아닌, 사람들이 자선 행위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 만들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In their pledge, former American trader John Arnold and his wife Laura wrote, “We view our wealth in this light—not as an end in itself, but as an instrument to bring about positive and transformative change.”
이 서약에서, 전 미국 거래 전문가 John Arnold와 그의 아내 Laura는 “우리는 부를 이러한 관점으로 본다―그 자체로 결과가 아닌, 긍정적이고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라고 썼다.
With more people joining the cause, members feel a strong responsibility to give back what they have received from society to give rise to positive changes in the world for future generations.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면서, 구성원들은 미래 세대를 위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그들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환원하는 것에 관한 큰 책임감을 느낀다.
You might be thinking that sharing is not easy. If so, you are not alone.
나누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Many people say, “It’s not that I don’t want to donate, but I simply can’t afford to!”
많은 이들이 “기부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그저 여유가 없을 뿐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But the following story of a young girl shows how easy it can be to share what we have with others in our everyday life.
하지만 다음 어린 소녀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An eight-year-old girl named Alex McKelvey, from Washington, started leaving surprise presents at her neighbor’s door and coins in vending machines for people who might need them.
Washington의 한 여덟 살 소녀 Alex McKelvey는 필요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웃의 문 앞에 깜짝 선물과 자판기에 동전을 놔두기 시작했습니다.
This all began when her grandmother passed away in September 2013.
이 모든 것은 그녀의 할머니가 2013년 9월에 돌아가셨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In memory of her, Alex decided to perform sixty different acts of kindness by March 22, 2014, which would have been her grandmother’s sixtieth birthday.
그녀를 기리기 위해, Alex는 할머니의 60번째 생일이 되었을 2014년 3월 22일까지 60가지 선행을 베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When she had completed this, she raised the bar further to perform six hundred acts of kindness by the same date the following year.
소녀가 이를 완성했을 때, 그녀는 다음 해 같은 날까지 600가지 선행을 베풀기로 한계를 높였습니다.
During that year, she donated books and magazines that she had already read to the local hospital, gave out laundry kits with soap and coins, and volunteered regularly.
그해 동안, 소녀는 자신이 이미 읽은 책과 잡지를 지역 병원에 기부하고, 비누와 동전과 함께 세탁 용품을 나눠주고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Finally, as her six hundredth act of kindness, she completed work at a local youth club.
마침내, 600번째 선행으로, 소녀는 지역 청년회에서 일을 완성했습니다.
When asked why she was doing such a nice project, she said, “I am doing this not because people insist that I do it, but because I just feel very happy when sharing what I have with others!”
왜 그런 멋진 프로젝트를 하는지 질문 받았을 때, 소녀는 “사람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가진 것을 남과 나눌 때 아주 행복하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해요!" 라고 말했다.
If we include our talents, our positive energy, and our kindness in the things that we can donate, there can be so many different ways of donating in our daily life.
만약 우리가 기부할 수 있는 것에 우리의 재능, 긍정적 활기, 그리고 친절을 포함한다면, 일상 속 정말 수많은 기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Remember, wherever you live, whatever you do, and no matter how much money you have, you can always find a way to contribute to making the world better.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든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든지, 늘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것에 기여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These examples strongly suggest that we should share our energy and generosity with others. In doing so, we can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이 예시들은 우리가 활기와 관용을 다른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세상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어 1 > 영어1 금성 최인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1 금성 최인철 5과 본문 한줄 해석 Wonders of Nature (0) | 2022.09.12 |
---|---|
영어1 금성 최인철 4과 Supplement Reading 한줄 해석 Helping Others Can Make You Happy (0) | 2022.09.11 |
영어1 금성 최인철 3과 Supplementary Reading 한줄 해석 Empathy and Language Learning (0) | 2022.09.10 |
영어1 금성 최인철 3과 본문 한줄 해석 Feelings Are Mutual (0) | 2022.09.10 |
영어1 금성 최인철 2과 Supplementary Reading 한줄 해석 Creative Public Service Advertisements (0) | 2022.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