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글의 제목
Let's Check It Out!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Loss of hearing means a previously well trained dog may seem to ignore you. She may also get scared more easily, so you’ll need to explain to visitors and family members not to sneak up on her, or she might snap out of fear without meaning to. Some dogs with bad hearing begin barking a lot more — they can’t hear themselves, or you, and so use their “alarm cry” to get attention. Giving her extra treats or petting simply rewards the behavior and can make barking worse. Instead, a short “time out” in a small room usually calms the barking, after which the quiet dog can rejoin the family. You’ll also learn to stamp a foot, wave your hand or use other visual signals to gain her attention. Dogs readily learn hand signals instead of voice commands, and adjust so quickly to dimming senses that you may not know anything is different at all.
✽sneak: 몰래 다가가다
✽✽dim: 흐릿해지다
① Causes of Disability in Old Dogs
② Sensory Edges Only Deaf Dogs Have
③ Training Hearing Dogs for Deaf People
④ How to Get Along with Your Dog Going Deaf
⑤ Common Mistakes That Make Your Dogs Deaf
{해석}
청력 상실은 이전에 잘 훈련된 개가 여러분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가 또한 더 쉽게 겁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방문자와 가족에게 개에게 몰래 다가가지 말라고, 그렇지 않으면 개가 두려움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물려고 할 수도 있는 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청력이 좋지 못한 일부 개들은 훨씬 더 많이 짖기 시작한다. 그것들은 자신이나 여러분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주의를 끌기 위해 ‘경보 울음소리’를 사용한다. 개에게 부가적인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는 것은 단순히 그 행동을 보상하게 되어 짖는 것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대신에 작은 방에서 잠깐 ‘휴식’하게 하면 대개 짖는 것이 진정되며, 그 후에 개가 차분해지면 다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 여러분은 또한 개의 주의를 끌기 위해 발을 구르거나, 손을 흔들거나, 다른 시각 신호를 이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개들은 음성 명령을 대신하는 손짓 신호를 쉽게 배우고, 흐릿해지는 감각에 매우 빨리 적응하여 여러분은 무언가가 다르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Exercise
1.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In the UK, 40–50 percent of householders feed birds in their gardens, dishing out an estimated 50,000–60,000 tonnes of bird food each year. Providing food in winter, when natural foods might be scarce, allows birds to survive food shortages, but it is not clear whether feeding year-round has a positive or negative effect on birds. In the US, species that use bird feeders most frequently tend to be doing just as well as, or better than, species that use them more sporadically. But some studies in the UK suggest that winter feeding can have a negative effect on following breeding performance, advancing laying date but decreasing clutch size and breeding success. This may be because additional food provides ‘incorrect’ cues to birds for timing of breeding. Feeders also change the evolution of birds, selecting for longer bills that are better at reaching the food inside, and changing migratory behaviour.
✽sporadically: 이따금씩
✽✽clutch size: (한 번에 낳은) 알의 수
① Urban Birds Need More Food!
② How to Feed Birds in Your Garden
③ The Secrets of Urban Bird Breeding
④ Do Bird Feeders Help or Hurt Birds?
⑤ How Birds Cope with Cold in Winter
{해석}
영국에서는 주택 거주자의 40~50%가 자신의 정원에서 새에게 먹이를 주는데, 매년 어림잡아 5만~6만 톤의 새 먹이를 준다. 겨울에 먹이를 공급하면, 그때는 자연 먹이가 부족할 수도 있어서, 새가 먹이 부족을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지만, 연중 먹이를 주는 것이 새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치 않다. 미국에서는 새 모이통을 매우 자주 이용하는 종들이 더 이따금씩 도움을 받는 종만큼 혹은 그보다 더 잘 살아가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영국의 일부 연구는 겨울에 먹이를 주는 것은 이후의 번식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산란 시기는 앞당기지만 알의 개수와 번식 성공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여 준다. 이는 추가적인 먹이가 새에게 번식 시기에 대해 ‘잘못된’ 신호를 제공하기 때문일 수 있다. 모이통은 또한 새의 진화를 변화시켜서, 안에 있는 먹이에 더 잘 닿는 더 긴 부리를 선택하게 하고, 이주 행동을 바꾼다.
2.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Museums have learned from the entertainment industry that a “story” (narrative) can become a vehicle to enhance the didactic content. Museums now create exhibition scripts that include a personal narrative that involves the visitor emotionally with the content. Prior to the 1980s and the opening of Epcot Theme Park in Florida, many museums thought only of a didactic scheme. With the opening of Epcot, museums started to use narrative as a vehicle to convey educational content. It was — and is — a dramatic shift. In 2013, the theme of the American Alliance of Museum’s annual meeting was “The Power of Story.” Lately, gamification, borrowed from the world of video games, has taken hold in some museums — transforming learning into a game, using in-gallery interactive exhibits and smart phone apps to award badges to visitors and create competition between participants. Visitors are asked for feedback to show that they have understood the content. They receive rewards and can compare themselves with other visitors.
✽didactic: 가르치려는, 교훈적인
① Museums Bring Entertainment into Education
② Narrative Impact: How Stories Change Minds
③ Problems with Visitor Participation at Museums
④ Entertainment Industry Dominates Modern Museums
⑤ How Integral Roles of Museums Have Been Changing
{해석}
박물관은 오락 산업으로부터 ‘스토리’(이야기)가 가르치려는 내용을 강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박물관은 이제 방문객을 그 내용에 정서적으로 관련시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포함하는 전시 대본을 만든다. 1980년대 이전에, 그리고 플로리다에 있는 Epcot Theme Park가 개장하기 전에는, 많은 박물관이 단지 가르치려는 계획만을 생각했다. Epcot의 개장과 함께, 박물관은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이야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극적인 변화였고 지금도 그렇다. 2013년, 미국 박물관 연합의 연례 회의 주제는 ‘스토리의 힘’이었다. 최근에는 비디오 게임 세계에서 가져온 게임화가 일부 박물관에서 자리를 잡아, 전시실 내 대화형 전시물과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관람객에게 배지를 수여하고 참가자 간의 경쟁을 유발하여 학습을 게임으로 바꾸었다. 방문객은 자신이 내용을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피드백을 요구받는다. 그들은 보상을 받고 다른 방문객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다.
3.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cell contains millions of proteins. These proteins are continuously built up and broken down by the cell. They are continuously recycled, but this recycling process does not always run smoothly. Every now and then, a protein escapes the process: It is not broken down but remains in the cell. At first there are only a few proteins, but as the decades pass, more and more proteins remain in the cell. They also tend to cluster together, so that unbreakable protein clumps eventually fill up the cell. As time goes by, our cells become so filled with aggregated proteins that they no longer function well. That causes them to age: Heart cells no longer contract properly; nerve cells do not transmit signals efficiently; digestive cells do not absorb food as well as they used to. Finally, many cells simply die, strangled in a web of proteins.
✽clump: 덩어리
✽✽aggregate: 결집시키다
✽✽✽strangle: 질식시키다
① Ways to Increase Your Protein Intake
② Can the Aging Process Be Slowed Down?
③ Connections Between Activity and Longevity
④ How Proteins in Cells Contribute to Their Aging
⑤ How Aging and Weakening Immunity Are Related
{해석}
하나의 세포는 수백만 개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단백질은 세포에 의해 끊임없이 조성되고 분해된다. 그것은 끊임없이 재활용되지만, 이 재활용 과정이 항상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단백질은 이 과정을 벗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분해되지 않고 그 세포에 남는다. 처음에는 몇몇 단백질만 있지만, 수십 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단백질이 그 세포에 남게 된다. 그것은 또한 함께 무리를 이루는 경향이 있어서, 분해되지 않는 단백질 덩어리들이 결국 그 세포를 가득 채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세포는 결집된 단백질로 가득 차서 더 이상 기능을 잘하지 못한다. 그로 인해 그것은 노화하게 된다. 심장 세포는 더 이상 제대로 수축하지 않고, 신경 세포는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지 않으며, 소화 세포는 예전에 그랬던 것만큼 음식을 잘 흡수하지 않는다. 마침내 많은 세포가 단백질의 그물 속에 질식하여 그냥 죽고 만다.
4.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Did you know that a plant knows when it is being eaten? Well, as recent research reveals, it does, but it doesn’t just sit there and accept its fate. It deploys troops to defend itself, in an effort to stop the predator. In this case, the research subject was a plant called thale cress (Arabidopsis thaliana), a member of the cabbage family. Thale cress was the first plant to have its genome sequenced, so researchers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its inner workings than of most other plants. To find out if the plant was aware of being eaten, the scientists re-created the vibrations that a caterpillar makes as it eats the leaves. They also recorded other vibrations that the plant might experience, such as that of wind blowing. Sure enough, the cress responded to the vibrations that mimic a munching caterpillar by upping its production of mildly toxic mustard oils and delivering them to the leaves to deter predators. The plant showed no response to wind or other vibrations.
✽sequence: (유전체의) 배열 순서를 밝히다
✽✽munch: 우적우적 먹다
① How Plants Use Vibrations as Protection
② What Effects Do Insects Have on Plants?
③ Plants Defend Themselves Against Predators
④ Can Plants Communicate with Other Plants?
⑤ Amazing Disease Resistance Mechanisms in Plants
{해석}
여러분은 식물이 자신이 먹히고 있을 때를 안다는 것을 알았는가? 음, 최근의 연구가 밝혀내고 있는 것처럼, 식물은 알지만, 그냥 그곳에 앉아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식물은 그 포식자를 멈추기 위한 노력으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병력을 배치한다. 이 경우에, 그 연구 대상은 양배추과에 속하는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라고 불리는 식물이었다. 애기장대는 유전체의 배열 순서가 밝혀진 최초의 식물이었기에, 연구자들은 그것의 내적 활동을 대부분의 다른 식물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식물이 먹히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 과학자들은 애벌레가 잎을 먹을 때 내는 진동을 재현했다. 그들은 또한 바람이 부는 진동과 같은 그 식물이 경험했을 다른 진동도 녹음했다. 예상대로 애기장대는 포식자들을 저지하기 위해서 약하게 독성이 있는 겨자기름의 생산을 늘려 그것을 잎으로 전달함으로써 우적우적 먹어 대는 애벌레를 흉내 내는 진동에 반응했다. 이 식물은 바람이나 다른 진동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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