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은 대개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어공부는 그저 대학 입시를 위한 준비뿐만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고1 비상 홍민표 3과 본문 한줄 해석 알아봅니다.
영어 교과서 효과적인 공부방법
영어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학생들은 바쁜 일정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몇 시간을 영어공부에 할애할 것인지, 어떤 학습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등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영어공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스피킹 연습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어를 구사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영어 동아리나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함께 회화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모국어 화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1 비상 홍민표 3과 본문 한줄 해석
비상 출판사의 고1 영어 교과서는 기존의 영어 교과서와는 달리 전통적인 문법 중심의 구성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회화 위주의 구성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익숙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홍민표 작가는 이 책에서 교재를 읽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연습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Lesson 3 Contribute
Small Actions, Big Impact
작은 행동, 큰 영향
“Going green” seems to be all the rage these days.
요즘 ‘Going green(친환경)’이라는 말이 엄청나게 유행인 것 같다.
Stores and companies use phrases like this to promote their businesses as eco-friendly.
상점이나 회사는 자신들의 사업이 환경 친화적이라고 홍보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It makes sense to try to live in a way that does not harm the environment, but is it easy to go green?
환경에 해를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치에 맞는 일이지만,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것이 쉬울까?
In your home, for example, do you always unplug your TV when you aren't watching it?
예를 들어, 당신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을 때 항상 TV 플러그를 빼놓는가?
Do stores in your neighborhood always keep their doors shut when the heaters or air conditioners are on? Probably not.
당신의 동네 상점들은 난방기나 냉방기를 가동할 때 항상 문을 닫아 두고 있는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Some innovators have taken on the challenge of “going green,” and have come up with some brilliant ideas to make “going green” easier and simpler.
일부 혁신가들이 ‘친환경’이라는 과제를 맡아 ‘친환경’을 보다 쉽고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몇몇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Reuse:: Oldies but goodies!
재사용하라: 오래되었지만 좋은 것들!
Everyone has things that are no longer of any use, and chances are those things will eventually get thrown away.
누구나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지고 있고, 아마 그 물건들은 결국 버려질 것이다.
However, some of the things that get thrown out are still useful to other people.
하지만 버려지는 것들 중 일부는 아직 다른 사람들에게는 유용하다.
Goedzak is a Dutch way of allowing people to get second-hand things that might otherwise be thrown away.
Goedzak은 버려졌을지도 모를 중고 물건들을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네덜란드의 방식이다.
It is a special garbage bag that can be filled with used, but still usable items.
그것은 중고이지만 아직 쓸 만한 물건들로 채워질 수 있는 특별한 쓰레기 봉투이다.
Placing the bag outside on the pavement makes whatever is in it available to anyone in the community.
보도에 봉투를 내놓는 것은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무엇이든 지역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한다.
Goedzak's bright color attracts attention while the transparent side of the bag reveals its contents.
Goedzak의 밝은 색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한편, 봉투의 투명한 면이 내용물을 보여 준다.
People can help themselves to anything they like. What an idea!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음에 드는 것을 마음껏 가질 수 있다.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인가!
These transparent garbage containers have helped many Dutch people go greener by reducing the amount of trash going to landfills.
이 투명한 쓰레기 봉투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갈 쓰레기의 양을 줄임으로써 많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보다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사는 데 일조하고 있다.
Share: Talk to the community
나눠라: 지역 사회와 소통하라
According to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of the United Nations, a third of global food production goes into trash bins annually.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 식량 생산량의 3분의 1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In Germany alone, around eleven million tons of food is wasted every year.
독일에서만, 매년 약 천 백만톤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다.
Having been founded to tackle this problem on a local scale, the online platform, “foodsharing.de” allows extra food in your fridge or cupboard to be distributed to neighbors.
지역 단위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온라인 플랫폼인 ‘foodsharing.de’는 여러분의 냉장고나 찬장에 있는 여분의 음식이 이웃에게 나눠질 수 있게 해 준다.
The basic concept is simple: people sharing food.
기본 개념은 간단하다. 즉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는 것이다.
The only rule is not to pass anything on to others that you wouldn't eat yourself.
유일한 규칙은 여러분 자신이 먹지 않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는 것이다.
This project may change the way people think about food: if food is not shared, it is wasted.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수도 있다. 즉 음식은 나누지 않으면 낭비된다.
Waste Not: Drink and eat it!
낭비하지 마라: 마시고 나서 그것을 먹어라!
Using disposable cups may be convenient, but it is not necessarily eco-friendly.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은 편리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환경 친화적인 것은 아니다.
They are a massive source of waste.
그것들은 엄청난 쓰레기의 원천이다.
Every year, people in the U.S. use over 100 billion disposable cups, and Koreans dispose of over 15 billion cups each year.
해마다 미국인들은 1천억 개 이상의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한국인들은 매년 150억 개가 넘는 컵을 버린다.
That's what drove a few novel designers to come up with edible coffee cups.
그것이 바로 몇몇 참신한 디자이너들이 먹을 수 있는 커피 컵을 생각해 내게 한 동기가 되었다.
A cookie forms the main structure, with a white chocolate layer on the inside and a thin layer of sugar paper on the outside.
쿠키가 주요한 구조를 형성하고, 안쪽에는 화이트 초콜릿 한 겹이, 바깥쪽에는 얇은 설탕 종이 한 겹이 있다.
This structure allows you to drink coffee without finding yourself holding a soaked mess.
이 구조는 당신이 (마시다 보니 어느새) 흠뻑 젖은 컵을 들지 않은 채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준다.
You can think of it as a treat for coffee!
당신은 그것을 커피를 위한 다과로 생각할 수 있다!
You may have to consume extra sugar, but it will definitely create less waste.
필요 이상으로 설탕을 섭취할지도 모르지만, 이 컵은 분명 쓰레기를 덜 만들어 낼 것이다.
Use Less: Holes mean a lot
적게 쓰라: 구멍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What can you do to go green when you have 500 photocopies to make?
당신이 어떤 문서를 500장 복사해야 할 때 친환경적으로 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Many green strategies focus on using less paper, like printing on both sides.
많은 친환경 전략은 양면 인쇄와 같이 종이를 적게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nother green strategy is to use less ink, which is what many people already do.
또 다른 친환경 전략은 잉크를 덜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다.
But what if you could take it a step further? That's what Ecofont is.
하지만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이 바로 Ecofont이다.
A designer thought that if he could create fonts that have tiny holes in them, he might be able to make more efficient use of the amount of ink used.
그 안에 미세한 구멍이 있는 서체를 개발할 수 있다면, 사용되는 잉크 양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거라고 한 디자이너가 생각했다.
In fact, Ecofont uses about a fifth less ink than traditional fonts without ruining readability.
실제로 Ecofont는 가독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존 서체들에 비해 약 5분의 1 정도의 잉크를 덜 쓴다.
The brilliance of Ecofont is the different perspective it takes on going green: the use of less ink by the font.
Ecofont의 기발함은 친환경을 실천함에 있어 색다른 관점을 취한다는 데 있다. 즉 서체를 통해 잉크를 덜 쓰는 것이다.
An eco-friendly way of life is not about changing the entire world overnight.
환경 친화적인 삶의 방식은 하루아침에 온 세상을 뒤바꾸는 것이 아니다.
It is about becoming aware of your own wasteful ways and then helping others become aware of theirs.
그것은 당신 자신의 낭비 습관을 인식하게 되는 것과,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의 낭비 습관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After awareness comes the process of adopting slightly different ways of doing some daily tasks.
인식이 생기면, 일상 활동을 하는 약간 다른 방식을 취하는 과정이 따른다.
When you do these things, you are keeping your environmental bank account full.
당신이 이런 일들을 할 때, 당신은 환경 예금 계좌를 가득 찬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When you go one step further and help others do them too, you are an activist and big changes can happen.
당신이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그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은 환경 운동가이고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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